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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자활기업 성공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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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14 10:49 조회5,0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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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6개 자활기업과 창업 준비 중인 3개 자활사업단을 대상으로 ‘자활 경영컨설팅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자활사업에 참여 중인 국민기초수급자들의 탈수급과 자립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문컨설팅 업체인 ㈜세종경영컨설팅 한우수 대표가 진행하고 있는 컨설팅은 반송2동 해운대지역자활센터에서 첫 강좌인 ‘경영컨설팅 오리엔테이션 및 일일 특강’이 열렸다.


10~12월, 석 달 동안 사업부문별 경영·창업 무료진단 지도가 이어질 예정이다. 기업과 사업단별로 사업장 방문, 종사원 밀착상담 지도 등을 통해 사업영역별로 세부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이 완료되는 12월 이후에도 6개월 간 사후관리를 통해 컨설팅 내용이 현실에서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 지 체크하는 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경영컨설팅이 자활기업의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고 창업 성공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수급자들의 탈수급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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