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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지역자활센터, 해운대교육지원청,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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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24 14:34 조회4,8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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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2시 청내 중회의실에서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해운대지역자활센터부설 청소년자활지원관(관장 이윤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등의 기관이 참여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네 기관은 학생들이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체계 구축 및 체험중심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26개교의 중학교(84%)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갈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필요로 하고 있다.  

만족감 높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해운대교육지원청의 체험처 발굴 노력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에도 (사)십대의벗 청소년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시설과 인적 자원을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활동에 활용함으로써 관내 학생들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 및 설계의 경험을 제공해 지속적인 자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obkim5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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